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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인스타 2차례 팔로우 요청한 40대…법원 "스토킹 유죄"
인스타그램. 로이터=연합뉴스 헤어진 여자친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차례 팔로우 요청을 한 40대 남성의 행위를 법원이 '스토킹'이라고 판단했다. 1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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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으로 사죄하겠다"는 인천 스토킹 살해범, 검찰 사형 구형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에게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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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또다른 주거침입 사건 항소심서 감형 왜
부산 돌려차기 사건 CCTV 장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의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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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 통화한 한동훈…그가 한 약속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실시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와의 인터뷰 화면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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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딸 앞서 전 여친 살해…30대 스토킹범 재판서 혐의 인정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6살 딸을 둔 옛 연인을 찾아가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유족이 공개한 스토킹 피해자의 생전 모습(왼쪽)과 가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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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 둔 30대 여성, 엄마 눈앞에서 스토킹범에 살해 당했다
피해자의 살아생전 모습(왼쪽)과 폭행 피해로 멍이 든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옛 연인 집을 찾아가 출근하던 피해자를 살해한 30대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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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서 싹싹 빌어 처벌불원서 받고…출소 후 "죽여버리겠다"
서울북부지법. 연합뉴스 형사처분을 바라지 않는다는 처벌불원서까지 써 준 피해자들을 출소한 뒤 찾아가 보복한 50대 가해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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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시켜달라"던 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1심 무기징역
데이트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5월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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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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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신고 보복살인' 30대 검찰 송치…"잘못했다. 죄송하다"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40대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1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사체은닉·폭행·상해·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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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시흥동 연인 살해범' 구속…데이트폭력 신고에 불만
데이트폭력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금천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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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수차례 찌른 여친 질질 끌고 차에 태웠다…목격자에 한 말
지난 26일 발생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지하주차장 살인사건은 데이트폭력 신고에 불만을 품고 벌인 보복 살인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데이트폭력 신고 당시 피의자 김모(33)씨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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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둔 유부남이…미혼인 척 결혼 약속, 女 1억 뜯어냈다
미혼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과 그의 가족까지 속여 억대 금품을 받아 가로챈 40대 유부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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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고주 협박사건 증인 폭행한 2명 기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20일 중앙·조선·동아일보에 대한 ‘광고 중단 운동’ 재판의 증인을 폭행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범죄)로 김모(56)씨와 이모(42)씨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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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여친, 경찰 올 때까지 코뼈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
'헤어지자'는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하며 협박·폭행한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이별을 통보한 연인에게 다시 만날 것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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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前조폭 "동거하던 18세여친이 임신을…"
울산지검 이순옥(34·여·사법연수원 35기·사진) 검사가 최모(20·구속)씨·권모(18)양 커플을 만난 건 지난해 11월이었다. 당시 최씨는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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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보낸 빨간 글씨의 '입춘대길' "협박성 인정된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김상준)는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 5명에게 빨간 글씨로 ‘立春大吉(입춘대길)’이라고 쓴 편지를 보낸 박모(45)씨에게 원심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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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난투극'경찰 사전구속영장 기각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임복규 판사는 26일 '오락실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경관 두 명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26일 기각했다. 임 판사는 "피의자들의 주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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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가해 운전자 징역 1년6개월 선고…법정구속
제주 카니발 보복 폭행 논란.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쳐 제주도에서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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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으로 후배 친 20대, 응급실 가 "네가 신고했지" 또 팼다
응급실에 찾아와 보복폭행을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중앙포토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응급실에 찾아와 보복폭행을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폭행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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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에 신고했냐…” PC방 점원 보복 폭행한 50대 실형
9일 경찰에 폭행 피해를 진술했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보복 폭행한 50대에 법원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폭행 피해를 진술한 데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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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재판 중 또 이웃들 괴롭힌 전과 47범 구속
이웃을 괴롭힌 혐의로 불구속 재판 중인 전과 47범의 40대가 또 다시 주민과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구속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폭행 사건 피해자에게 합의를 요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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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 가둬 34㎏ 되도록 굶겨 죽인 동창생들…2심 징역 30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이 지난해 6월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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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독직폭행 유죄’ 정진웅, 1심 불복…“직무행위”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울산지검 차장검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